현재 봉직의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봉직 계약서에 '인근지역 개원 금지 조항' 이 있습니다. 현재 일하는 병원 2km 이내에 만 2년 동안 개원할 수 없는 조항입니다. 계약할 최초 시점에는 별로 문제가 없는 조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개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다 보니 해당 조항이 뒤늦게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긴하나, 저 조항의 내용 자체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내용이라 결국 법리 다툼을 하면 무효가 될 가능성이 높겠으나 만약 제가 개원한 이후, 계약서에 명시된 갑 (현 병원 대표원장) 이 '영업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경우, 소송이 종료될 때까지 병원 운영이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해당 사항에 대한 법률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개원의 이고, 2년전 개원하면서 구입한 7500만원짜리 차량을 보유중입니다. 지난해(2024년도) 차량유지비가 600만원입니다. 이럴경우 감가상각(800만원) + 차량유지비(600만원) = 1400만원으로 차량유지비로 인정해주는 1500만원 보다 적어서 1400만원에 대해 전액 경비 인정이 되는 거 같은데요.. 차량 운행일지를 작성 할 경우 업무용 비율 만큼만 인정되므로 차량유지비 전액을 인정 못받기 때문에 경비인정액이 낮아지는 거 같은데요. 따라서 차량 운행일지를 작성하지 않는 것이 이득인거 같은데요.. 제 생각이 맞는 건가요? 운행일지를 작성 하더라도 감가상각액은 800만원을 초과 할수 없다고 하고, 다만 이월시킨다고 하는데요.. 이월시켜서 이득 볼게 있을까요? 질문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차량 경비 인정금액 1500만원보다 적은 액수로 차량을 유지 했을 경우 차량 운행일지를 작성하는것이 유리한지 , 작성하지 않는것이 더 유리한지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감가상각액을 이월시켜서 볼수 있는 이득은 무엇인지요?

병원 안에 둘 백색가전(냉장고, 세탁기 등)이나 컴퓨터, 그리고 내부 인터넷 연결 등은 어떤 업체를 통해 컨택해서 마련하나요? 그냥 가전은 lg베스트샵 같은 곳에서 단체주문 하는걸까요?

5인 미만일때 얼마 더 주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1인 내과 의원으로 개원 예정이고, 30평 초반 정도 크기의 제한된 공간에 수액 비만 위주로 진료를 보려고 합니다. 작은 공간으로 고민이 많이 되지만,, 진료실, 상담실, 수액실, 관리실 등 포함 인테리어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신과 1인 원장 상담 중심 컨셉으로 구상 중입니다. 마침 원하는 자리에 상가를 봤는데 실평이 15~16 평 정도네요. 1. 정신과 개원을 위한 최소 평수는 될지? 2. 15평 개원 기준으로 평균 정도 수준의 인테리어를 하면 견적은 얼마나 될까요?

서울중심지는 안될것같은데 외곽은 가능한가요?? 구매자금 증빙 안해도 되면 사업자대출로 사용해도 되나요??

현재 봉직 중인 일반의 입니다. 올해 말~내년 초에 개원 예정입니다. 다만, 지금 상가가 건축중인데 11월쯤 준공됩니다. 6~7월쯤 상가 보증금 중에서 중도금을 일부 내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 보통 1)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해서 중도금을 내고 추후에 개원 대출을 해서 마이너스 통장을 대환하나요? 2) 아니면, 개원 대출을 6월에 일부? 먼저 받아서 중도금을 낼 수도 있는건가요? + 추가 질문으로, 일반의 대출 한도는 얼마인가요? 살펴 보니, 시기에 따라서 변동이 있는 것 같아서요.

제목과 같습니다. 개원 지역이나 위치에 따라 임대료나 관리비는 차이가 너무 클 것 같아서 임대료를 제외한 1인 내과 의원 개원시 장비 구입, 인테리어 등등 필요한 자금은 얼마나 되는지요? 장비는 위대장내시경, 초음파, 골밀도검사기, X선기기, CBC 기기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인으로 할 예정이구요 개원을 소아청소년과 간판으로만 할지 아니면 00의원으로 가정의원 컨셉으로 할지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소아진료가 가성비가 너무 낮고 힘들어 가능하면 00의원 컨셉으로 소아성인수액감기잡과로 개원을 하고싶기는 한데 (통증은 없이) 실제 이런 컨셉으로 개원해서도 전문성이 간판에서부터 없을것같아 고민입니다. 이러한 컨셉도 소아청소년과1인의원에서 나오는 평균적인 매출에 아쉽지 않고 적자리스크가 크지않고 유지를 보통 다들 잘 하는 컨셉에 속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주 큰매출을 바라는건아니고 안정과 원하는 진료에 좀더 치중하고싶으며 간2, 40평정도에 한다할경우입니다) 워낙에 두 분야 모두 봉직의를 잘 뽑지 못하고 안하는 컨셉이라 구인란에도 안올라오다보니 직접 봉직으로 경험해볼수 있는 기회는 없는데 네이버지도에 검색해보면 이런 1인 잡과컨셉이 의외로 많은것같아 여쭤봅니다.